나이를 먹어서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표정이 안좋은건 이게 불량상태인듯

예절이 아주 바닥을 친다

알바해서 예절 교육에 강하게 쏟아부어도 이모양임

그와중에 과학은 최고치를 찍었는데 나도 이게 왜 이런지 모르겠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강아지 돌보기에 과학상승이 붙어있어서였더라

그런데 강아지 돌보기도 예절을 까먹는 알바였나봄

집청소는 예절을 까먹을지 안까먹을지 모르겠는데

그거 한 세달 풀로 시켜서 나오는 수입으로 예절교육 한달 풀 간당간당 시킬수 있을정도라

그거가지곤 견적 자체가 안나옴

정상플레이시 어지간하면 예절은 바닥을 치는게 맞는것 같다..

일러스트가 바뀌었으니 딸과의 대화에도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해서 확인차

딸과의 대화-꾸중을 눌러보았다

메인화면의 일러스트 변경과는 별개로 대화문에서의 일러스트는 변하질 않은 모양..

대화는 쌀쌀하기 그지없다

그 외의 대화로

딸과의 대화-충고하기

유도심문 실패.

계속 이야기하는거지만 이거 애비가 문제임

이번엔 딸과의 대화-격려를 선택

이게 격려를 하겠다는건지 시비를 걸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게 격려시의 대화

딸이 성장해서 할수있는 아르바이트가 늘었다

꽃꽂이, 짐꾼, 가정교사가 생김

짐꾼이 뭔가했더니 쇼핑물건 대신 들어다주는 알바인듯

스탯은 스피드가 올라간다

월말이되자 또 대련이벤트가 나왔는데 여기엔 새로운 포트레이트가 적용된 모습이다

그런데 대화는 여전히 어렸을때 그 포트레이트로 쭉 가고있음;;

그리고 스탯이 저렇게 둘 다 풀로 차있으면 뭔짓을 해도 항상 지게되는데

다른데에서 보기론 저렇게 풀스탯이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서 뭔짓을 해도 진다더라...

꽃꽂이 알바

아마 예술 올라갈거같은데 이거 한두번으론 스탯변화가 보이질 않으니 확신은 못함

2월이 끝나고 이번엔 격파 대회가 열렸다

전투력 만땅이니 이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응 아니야, 넌 승리할 수 없어

다른데에서 본 글에 따르면 스탯이 풀이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서 확정 패배가 떠서

이모양이 된다고한다

NPC케릭터보다 높은 스탯이면서 최대치는 되지 말것. 이게 그나마 승리가능한 플랜인데 그게 되나..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애초에 답은 정해져있다는 이야기

뭔놈의 게임이 이러냐;

가정교사 알바의 모습

이건 아마 언어아니면 과학이 올라갈거같은데 과학은 개키우기에서 올랐으니 이건 아마 언어 아닐까

4월이 끝나고 또 고정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숲의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 게임 주인공이라면 충분히 남의땅에 무허가건물 짓고 살듯도 싶다

딸이 사람보는 눈 하나만큼은 아주 확실한듯

미친놈이 맞는것같다

그냥 여기 찾아오는놈들치고 제대로된 인간이 몇 없는거같은데..

아무튼 4월 이벤트나왔으니 5월 대련이니 패스, 6월은 또 무슨 대회같은거 하겠지 했는데

알 수없는 화면만 나오고 그냥 끝난다..

대체 뭐였을까

7월은 또 대련이고 8월 고정이벤트로는

딸이 아프는 이벤트인것 같다

저기 대사에 세실리아는 디폴트 네임인듯

참고로 처음 시작할때 딸은 1676년생이다

지금 10살이라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연재 초반에 나온 그 미친 페도새끼는 5-6살한테 작업걸던거

아무튼 대화를 계속 진행해보자

대충 이렇게 끝이난다

9월은 또 대련이고, 10월은..

종목이 다 떨어졌는지 글짓기 대회 재탕이다

이게 지난번 글짓기 대회

그리고 이게 이번 글짓기 대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짐꾼알바할때의 스프라이트가 여기서 재생된다..;

아무튼 뭔가 변수가 있기는 한거라 재생되는 화면에 차이가 생기기는할거란 예상이 가능한데

이게 스탯 ㅈ까고 결과가 거의 확정 패배라

내가 잘됐을때의 화면은 어떨지 알 수가 없다..

11월은 또 대련, 12월은 날짜고정 이벤트

그거 존재는 하는거냐

여기까지 진행해보니 게임에 그저 불신만 생긴다

지금 이거 대화 완전 고정이고 스탯같은거 체크안하고 그냥 정해진 대사가 나오는걸로 추정되니 아마 없을듯

이렇게 또 한 해가 끝나고 1686년 1월을 맞이하게 된다

1691년 12월까지 이제 절반정도 남은듯?